[주간 자기 계발] 음악 작곡 - 어제 먹은 고구마를 찾아서. - Whitmem
[주간 자기 계발] 음악 작곡 - 어제 먹은 고구마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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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5:34 게시 85bdf73c99d758dbc0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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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계기 및 주제
2023-03-22 ~ 2023-03-23 까지의 가상의 상황을 구성하여 그 상황에 맞는 음악을 구성하고자 하였음. 음악의 주제는 잃어버린 고구마를 찾아서, 그 고구마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나는 발라드류로 구성하였음.
들어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9cl1Zhd8g1w
상기 링크를 클릭하면 외부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곡 표지
곡 표지는 직접 일러스트를 그린 것으로, 공부 용도입니다.
조언자
곡의 드럼, 그리고 일렉기타의 노트, 모니터링을 도와준 순대국밥남 친구 응애, 항상 힘들 때 옆에서 든든하게, 국밥같은 친구들 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행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발라드 구성을 위해, 인트로 - 기본 벌스 구성 - 코러스 형태로 구성하였다. 기본 벌스에서는 자주 들을만한 코드 진행을 사용하여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코러스에서는 4 - 5 - 6 진행을 사용함으로써 애잔함을 더하고자 하였다.
- 전체 이야기
상기 그림은 멜로디 진행을 나타낸 것이다. 처음 2마디 정도는 인트로로, 코러스와 동일한 코드 진행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되, 바이올린 스피카토 주법을 활용하여 주인공이 고구마를 찾고자하는 의지, 즉 강력한 의지의 시작을 알린다.
- 바이올린 Expression 세기 조절
상기 그림은 바이올린 파트의 Expression을 나타낸 것이다. 바이올린의 음색, 강약 조절을 위해서 MIDI 장비의 Modulation 기능을 활용해 조절하였다. 조만간 볼륨발판, 익스프레션발판 등을 구매하여 작업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바이올린 스피카토 주법 사용
상기 그림은 바이올린 파트의 중간 스피카토 주법 처리 한 것을 나타낸다. 기본적인 바이올린은 레가토 주법 모드 또는 서스테인 주법 모드이기 때문에, 중간에 강렬한 노트를 주기 위해서는 스피카토 주법등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미디 노트 C-1 ~ C#-1 을 돌아가면서 주법을 변경하였다.
- 브릿지로 넘어가거나, 코러스가 반복되기전 강조 효과
이번에는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하여, 마지막 코러스가 진행되기 전 곡이 일시적으로 중단 된 것 처럼 보이다가, 갑작스럽게 상승시켜 분위기를 다시 고조하는 효과를 내었다. 이를 활용함으로써 곡이 마무리 된 것 처럼 하여 긴장을 풀게 하고, 상승 효과로 한번 더 분위기를 고조 할 수 있었다.
- 글리산도 주법
스트링이 시작되기 전, 스트링을 시작음 까지 올려줌으로써 코러스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의 고조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즉 본론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리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었다.)
- 일렉기타 표현시 글리산도 및 앰프 조절 -
일렉기타의 원리를 알게 되었고, 이펙터, 앰프의 사용법을 미약하게 알게 되었다. 특히 글리산도 주법과 유사하게 함으로써 일렉 기타에서 노트를 진행할 때의 심심함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 일렉기타 -
기존 일렉기타 효과에 Reverb 을 걸어주어 더 자연스러운 일렉 기타 소리를 낼 수 있었음. 일렉 기타의 슬라이드 주법을 사용하여 보다 조화로운 음색을 나타낼 수 있었음
환경
사용한 프로그램
Studio One 프로그램
사용한 가상 악기
MT PowerDrumKit 2
유료 피아노 가상 악기
무료 가상 티악기, 스트링 악기
유료 오케스트라 스트링 악기
유료 일렉기타 가상 악기
일렉기타 앰프 플러그인
되돌아보기
배우거나 고찰할 점은 다음과 같다.
한계
스트링이 강한 느낌이 있다. 실제 다른 곡들을 들어보면, 스트링, 악기가 모두 한 번에 등장하는 경우는 조금 드물다. 충분히 적은 악기로도 이야기를 전달한다.
일렉 기타를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 할 방법은? 노트는 어떻게 찍어야 하는가?
음악의 믹싱 밸런스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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