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자기 계발] 2023 03 06일자 프로젝트 - 엉뚱한, 어이없는 주제의 작곡 연습 - Whitmem
[주간 자기 계발] 2023 03 06일자 프로젝트 - 엉뚱한, 어이없는 주제의 작곡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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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05:48 게시 9da9fc7b4ab9c8265c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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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계기 및 주제
2023-02-22 ~ 2023-03-05 까지의 주제를 "어처구니 없는"으로 지정하였고, 그에 따라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또는 그와 유사한 "엉뚱한" 상황을 나타내는 음악을 작곡하고자 하였음
들어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_lk5tEzx0Y
상기 링크를 클릭하면 외부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진행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어처구니 없는을 음악으로 나타내기 위해 엉뚱한이라는 단어를 인용하였다. 음악을 작곡할 때 완전히 코드 진행이 없는, 효과적으로 구성된 "엉뚱함"보다 진행을 약간 넣기로 결정하였고, 그에 따라 1도->5도의 진행을 구성하게 되었다.
상기 그림은 멜로디 진행을 나타낸 것이다. 처음 2마디에서는 엉뚱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서스테인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 톡톡 튀는 듯한 왼손 주법을 사용하였다. 왼손 노트의 duration이 매우 짧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다음, 3마디로 왔을 때 톡톡 튀면서 풀었던 이야기들을 떡밥?을 회수하기 위하여 서스테인을 사용해 마무리지었다.
상기 그림은 드럼세트의 라인을 그려넣은 것인데, 쿵짝 쿵짝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첫 박에서 킥을, 다음 2박에서 스네어를 치고있다. 한 악구가 시작할 때 마다 심벌을 쳐주며 분위기를 새로이 하도록 하였다.
상기 그림은 마림바 부분을 나타낸 것이다. 마림바는 좀 더 밝고 유쾌한 악기로, 보다 경쾌한 소리를 내고 있다. 따라서 후반에서 엉뚱하고 동적인 객체 (마치 놀이터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학생들)와 같은 표현을 내기에 적절했다. 보다 유쾌한 악기를 발랄하게 표현하기 위해 음 간격을 크게하였으며, 박자 또한 놀고, 쉬어가는 타임이 있도록 기승전결(놀고, 쉬다가, 마저 놀고, 집에가자)로 구성하였다.
환경
사용한 프로그램
Studio One 프로그램
사용한 가상 악기
Yamaha C5 Grand Piano 사운드 폰트 사용 (출처 정보는 https://rytmenpinne.wordpress.com/sounds-and-such/salamander-grandpiano/ 임)
MT PowerDrumKit 2
되돌아보기
배우거나 고찰할 점은 다음과 같다.
한계
악절이 끝날 때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다 쉽게 다른 파트로 넘어갈까?
악절이 끝날 때 드럼의 필인은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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