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롤을 해보았다. - Whitmem
오랜만에 롤을 해보았다.
게임 관련
2025-05-18 23:26 게시 33156ee7c6bd5e273b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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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3인큐를 돌리게 되었다.
원래 4인큐를 하지만 대장 한 명이 바빠 오늘만큼은 아쉽게도 3인이서 게임을 하게 되었다.
나는 주로 미드 라인을 가고, 가끔 서폿 라인을 간다. 예전부터 솔로 라인을 서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서폿터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전을 할때는 조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게임을 플레이했었다. 종종 게임 내에서 채팅으로 사람들이 욕설과 시비를 걸다보면 나도 홧김화를 내지는 않았다... 상대팀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아군 팀과 분쟁을 하기에는 쉽지 않아서인지, 채팅 기능을 끄고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종종 물음표 신호로 팀과 분쟁을 하기도 한다.
상대가 지속적으로 물음표를 해 오면 또는 시비로 보이는 물음표에 물음표로 대응한다. 가끔은 내가 물음표를 먼저 사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아무튼 3인큐를 시작한다.
나는 보통 르블랑, 제라스를 주로한다. 멀리서 타격할 수 있을뿐만이 아니라, 비교적 답답하지 않다.
첫 전장이 시작될 시간이다. 나의 제라스 실력을 보여주겠다!
하지만 아쉽게도 죽고 말았다. 생각보다 내가 적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내 컨트롤이 죽은 거기도 하다.
이쯤, 같이 플레이하는 지인 한명은 무슨 용어를 열심히 말하더니, 알고보니 하스스톤 게임
의 용어였다. 들어보니 게임을 동시에, 멀티 쓰레딩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나도 할 말은 없었다. 나도 게임 하면서 개발하고, 코드 하나 더 치기 위해, 마우스 클릭 할 체력을 조금 아끼기도 한다.
정글의 지원으로 게임이 한결 나아졌다. 정글, 고마워요!
아무래도 내가 계속 죽어서인지, 적의 체력, 데미지, 방어력 이 모든 것들이 전설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포기하는 자가 결국 게임 패배 하는 법!
그래도 즐거웠으니 문제 없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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