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24] 음을 풀어서 반주하는 연습 - Whitmem
[2023 01 24] 음을 풀어서 반주하는 연습
Piano History
2023-01-24 03:53 게시 e9905a3b28a06b92b6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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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연습하는데, 멜로디가 없는 라인들은 심심한 느낌이 들었고, 이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멜로디와 반주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화성학적 진행은 맞는 것 같지만 거북함이 느껴졌다.
이 때 음을 조금 풀어쓰면 괜찮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음
예를 들어 C Major Scale에서, C Chord을 반주할 때, 다음과 같이 화음을 연주할 수 있다.

C Chord
하지만 이 반주만으로 하이라이트를 진행할 때 빈 느낌과 심심한 느낌이 있었다. 전조 부분에 사용할 땐 괜찮았지만 정작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비는 문제가 존재했다.
물론 - 4박자로 쪼개서 반주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나는 단순 반주가 아니라, 음에 이야기를 담아 연주하고 싶었다.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 연주 기법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확히 용어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정작 멜로디는 4박자 처럼 길게 채워야 할 때, 반주 부분에서 이야기를 풀어줄 수 있었다.

임의로 조각 낸 반주이다.
이렇게 연주함으로써 정작 멜로디를 건들지 않으면서 반주에 연주자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내포할 수 있었다.
물론... 아르페지오를 위해 나열하는 방법은 다양하므로, 미리 다양한 아르페지오 기술들을 연습 해 놓아야 할 것 같다.
이상 끝 2023 01 24 피아노 연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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