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길기도 했고, 짧기도 했던 그런 이야기. 닫힌 종지법을 통해 끝난 이야기를 표현하였습니다. 기쁘기도, 설레기도 했고, 싱숭생숭 하기도, 피곤하기도ㅡ, 실망하며 - 때론 힘들기도 했던 어떤 나날들, 수평선상 평행한 이야기.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그립니다.
때론 후회되기도,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그리운 그 시절을 '안녕'이라고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첫 악구
설레던, 궁금하던,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두 번째 악구
(멜로디) 처음 겪는 이야기, 난해하면서도 신기한 이야기
세 번째 악구
(멜로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이야기, 고마운 이야기, 새로운 경험에 대한 희망
네 번째 악구
(하이라이트/바이올린 시작) 조금씩 저물어가는 이야기, 희망을 떠나 남은 의지로~~ 어떤 대상을 위한 이야기
다섯 번째 악구
(하이라이트 반복 2) 조금씩 지쳐가는 대상을 표현, 깊은 고민 끝에 새로운 시작을 그리게 된다.
여섯 번째 악구
(멜로디 없음) 알 수 없는 마음, 알 수 없는 이 기분, 또 다른 이야기로 긴 시간이 흘러간다.
일곱 번째 악구
(멜로디 없음) 제법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따뜻한 기억이 된 이야기이다.
여덟 번째 악구
(피아노 멜로디) 뒤를 돌아본다, 조금 허전한 느낌과, 또 다른 선택이 있었는가에 대한 회상이다. 조그만한 후회를 남겨둔다.
아홉 번째 악구
(멜로디) 이젠 제법 어색한 이야기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열 번째 악구
(멜로디 없음)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나름 작은 행복을 찾는다.
열한 번째 악구
(멜로디 없음)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
열두 번째 악구
(멜로디 없음/ 피아노 반주) 뒤돌아보기엔 많이 늦었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린다.
열세 번째 악구
(피아노) 각자 모두 익숙해진 이야기들 속, 행복했던 이야기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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