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을 하되 이어주는 음이 필요로하다.
기본적으로 음악의 코드 진행, 조성 진행에 따라 멜로디가 쓰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로디는 코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대로 작곡을 할 때에도 너무 의존만하는 경우 무조건적인 도약으로 인해 심심한 멜로디, 또는 이해하기 어려운 곡이 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코드 진행으로 인한 도약이 필요로할 때 그 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간 음을 적절하게 리듬을 쪼개어 구성하는 연습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음의 사용 및 무조건 부드러운 멜로디는 아니다.
같은 음을 적절하게 리듬을 나눔으로써 멜로디를 구현
피아노로 멜로디를 구성하다보면 코드 진행과 어우러진 음악을 만들 수 있겠지만 이러한 방식에 의존하니 한정적인 음만 나온다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필자의 경우 뉴에이지 풍의 노래에 의존하다보니 4마디 모두 반복하는 멜로디를 만들게 되는 문제가 존재했습니다.
실제 상업 곡들을 들어보면 멜로디만 들었을 때, 무조건 코드 진행에만 의존하는 형태가 아니며, 리듬을 적절히 쪼개어 같은 음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다른 악기로 연습
피아노로 멜로디를 구성하다보니 피아노의 타건 성질에 익숙 해 져 멜로디 또한 타건 형태로만 구성하게 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목관악기, 현악기로 멜로디를 구성 해 봄으로써 더 색다른 형태의 멜로디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멜로디가 심심할 때
멜로디가 심심하게 느껴질 땐, 악기의 조화가 문제인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피아노의 반주가 부족하거나, 소리가 덜 채워지는 등의 기타 사소한 문제가 엮여 멜로디의 문제처럼 느껴집니다. 멜로디의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현악기, 금관악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대선율뿐만 아니라 주선율로서,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 더 채워진 느낌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